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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서비스 제공인력
(산모 ·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이용시 안내사항
안내문
- 2022년 코로나-19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진화하여 계속 확진자를 양산하고 현재는 일일 확진자수 20만명을 돌파하는 위급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이런 힘든 시국에서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한 산후조리가 되어야 하는 부분이 위협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보건복지부 또한 제공인력의 투입을 중지하지 않는 이상 저희 업체들은 최대한 서비스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개인 방역에 철저히 힘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은 백신을 3차까지 접종해도 중증의 위험도를 낮추는 것이지 걸리는 것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산후관리사도 어려운 시국에 오로지 사명감으로 투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확진을 막기는 산후관리사나 산모님 가정이나 누가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에 최대한 방역을 철저히 하여 확산 양상을 막고자 하는 것이 저희 한국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연합회의 입장임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공인력(산후관리사) 준수사항
- 산후관리사는 반드시 불편해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합니다.
- 산후관리사는 계속해서 환기와 소독을 신경쓰고, 손소독을 자주하여 위생에 신경을 쓰도록 합니다.
- 산후관리사는 외부에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며, 되도록 말을 많이하는 것을 삼가합니다.
- 의심증상 발현시 해당 업체에 통보 후 격리합니다.
이용자 준수사항
- 서비스 이용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 서비스 이용자의 가족을 제외한 친지나 지인의 방문을 자제하여 외부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공통사항
- 코로나 의심증상 발현시에는 자가진단키트 검사 후 가까운 검사소를 방문하여 PCR검사 후 결과를 기다리고 격리합니다.
코로나-19 누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 저희 사회서비스 제공사업자들은 보건복지부의 서비스중단 사항이 발생하지 않는 한 산모님 가정에 산후조리 서비스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습니다. 하지만 서비스 과정중에 발생하는 코로나 확진으로 인한 감염, 서비스 차질이 발생하는 사항는 산후관리사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또한 산모님 가정에서 확진되어 격리되는 산후관리사 또한 산모님 가정에 책임을 물을 수 없음을 인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